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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08 09:30:12
  • 최종수정2015.04.08 09:30:12

청원생명애호박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간 가운데 자난 7일 옥산면 옥산농협 선별장에서 포장작업이 한창이다.

청주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애호박이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지난 7일부터 출하가 시작된 애호박은 청원생명애호박 연합 사업이 공동선별을 통해 최상의 품질로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본격 판매를 시작하게 된다.

청원생명애호박은 생육봉지를 씌어 상품이 균일하고 병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재배해 육질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나다.

오송읍, 옥산면을 주산지로 한 청원생명애호박은 농협청주시지부 연합사업단에서 주관하고 오송농협, 옥산농협에서 60개 농가가 참여해 공동선별· 공동정산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청원생명애호박은 성수출하기에 전국대비 유통물량의 30%에 육박하고 있으며 지난해 520t을 생산해 80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650t을 생산, 출하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예유통과 관계자는 "청원생명애호박은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주시 대표 농특산물 중 하나"라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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