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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4.06 17:06:41
  • 최종수정2015.04.06 17:06:41
ⓒ 충북일보DB
충청지방우정청이 7일부터 알뜰폰 서비스를 확대한다.

기존 신규 가입 접수에서 기기변경, 서비스 해지, 명의변경 등으로 알뜰폰 위탁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휴대폰 가입자 식별정보가 담긴 유심(USIM)도 현장에서 배부해 빠른 개통을 지원한다.

새로운 알뜰폰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에서 위탁판매업체 10개사 가입고객 177만명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충청지방우정청은 또 이달부터 매달 1만1천원을 내면 음성 30분과 데이터 1GB를 제공하는 LTE요금제 상품도 처음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요금제에 가입하면 매달 1만~2만원 가량의 통신비가 절감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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