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3.23 13:30:31
  • 최종수정2015.03.23 13:30:31

23일 임국빈 서장이 피의자 검거 및 경찰 홍보를 통한 대외 이미지를 향상시킨데 대한 유공경찰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음성경찰서(서장 임국빈)는 23일 서장실에서 수배 17건의 피의자 검거 및 경찰 홍보를 통한 대외 경찰 이미지를 향상시킨 유공경찰관 7명에 대해 표창했다.

이날 대상자들은 부녀자 납치 감금 피의자 검거, 수배 17건의 악성 사기꾼 검거, 경찰 활동 적극 홍보로 체감 치안도 향상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임국빈 서장은 "경찰 치안활동에 긍지와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유공자를 발굴하겠다"며 "치안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지속적인 공적 치하로 사기진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