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2015년 개별주택가격결정 열람

공시주택 2만9천293호 대상
31일까지 열람 및 의견청취

  • 웹출고시간2015.03.13 23:02:13
  • 최종수정2015.03.13 23:02:13
충주시는 오는 31일까지 201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9천293호에 대한 공시대상 개별주택가격 결정(안)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은 각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충주시 세정과를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4.9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4.6% 상승과 기존에 공동주택에 비해 저평가된 것이 반영된 결과이다.

해당 주택에 대해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세정과나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의견서를 작성해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의견에 대해서는 가격 산정의 적정 여부를 재조사해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통지하며, 최종 결정가격은 4월30일 결정·공시된다.

개별주택가격 결정과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세정과(850-5561~3)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