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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9 13:28:38
  • 최종수정2015.03.09 13:28:38

영동경찰서 심은석 서장, 김은예 영동군생활지원과장, 정진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등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영동경찰서는 9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영동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2개 관련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피해자지원 업무협약(MOU) 체결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 및 간담회는 관련기관 단체와 범죄피해자보호활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약체결 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활동의 내실화와 국민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자유토론과 건의사항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영동서장은 범죄피해자보호법에 의거 배상을 받지 못할 경우 긴급한 피해 회복을 위해 2개 관련기관이 협업하고 공유하여, 경제적 지원 및 상담기관 연계시켜 피해자 보호·지원활동의 협력치안 활성화로 피해자보호에 조기정착 디딤돌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련기관이 적극 연계해 세심한 관심으로 피해자보호에 협업 및 공유 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고 경찰서장이 많은 관심을 가져 감사하다고 말했다.

심은석 서장은 "피해자보호 원년의 해로 서포터들의 의견을 폭넓게 받아들여 경찰활동에 반영하고 피해자 보호·지원활동의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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