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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7 14:52:12
  • 최종수정2015.03.07 14:52:12

영동레인보우 연수원에서 6일 농촌경영대학 개강식을 하고 학생들이 파이팅 하고 있다.

영동군은 농촌 변화를 이끌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한 '7기 영동군 농촌경영대학'을 6일 레인보우연수원에서 개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농촌경영대학은 지역의 농업 리더들이 농업 및 삶의 공간으로 농촌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자질과 핵심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배움의 장으로 2008년 처음 개설한 이래 총 18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7기는 43명 입학생이 10개월 과정으로 매월 1~2회씩 체험관광, 농가경영 및 마케팅 등 관련 강의 및 현장학습 이수를 통해 농업 경영 마인드를 제고하고 경영능력을 배양,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농촌경영 전문가로 양성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이 활용 할 수 있는 최대의 자원은 상상력과 이를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지역인재로 앞으로 농촌경영대학에서 육성된 인재들은 개인의 능력발휘를 통해 지역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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