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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2 15:58:00
  • 최종수정2015.03.02 15:58:08
세종시와 하나은행이 2일 세종시청에서 세종시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국내외 기업과 세종시내 기업 등에 융자 금리를 우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해당 기업 경영자금이나 임직원 생활안정자금 등을 대출할 때 금리(연)를 최고 1.0%까지 우대해 주기로 했다. 기업들에 대해 회계, 세무, 인수합병, 경영자문 등에 관한 경영 컨설팅도 무료로 해줄 방침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상하수도·도시개발·공영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운용하는 '세종시청 2금고'를 올해부터 4년간 담당할 금고(금융기관)로 새로 지정됐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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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호 충북지방변호사회 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에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양원호(60) 충북지방변호사회 신임 회장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청주가정법원 유치 추진 활동'을 올해 주요 역점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이전 집행부부터 청주가정법원 유치 활동을 시행해 왔는데 잘 안됐었다"며 "가정법원이 설치가 되지 않은 곳이 전북과 충북, 강원 그리고 제주 등이 있는데 특히 전북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공동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가정법원 유치추진위원회가 구성돼 가정법원 유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충북도와 지방의회, 시민단체, 학계 등 각계각층이 힘을 합해 총력전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년 충북지방변호사회에서 실시하는 '법관 평가 하위법관 공개' 질문에 대해선 양 신임 회장은 "법관 평가의 목적은 재판이 더욱 공정하게 진행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이지 어느 법관을 모욕하거나 비판하기 위해 법관 평가를 만든 것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법관에 대한 평가 자료는 대법원과 각 지방법원 법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며 "당분간 하위법관을 평가받은 법관들을 공개하진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