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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2 13:12:53
  • 최종수정2015.03.02 13:12:53

충주예성초(교장 윤덕진)는 2일오전 예성관에서 1학년 신입생 2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충주예성초(교장 윤덕진)는 2일오전 예성관에서 1학년 신입생 20명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가졌다.

윤덕진 교장을 비롯한 모든 교직원과 신입생 학부모, 재학생들은 귀여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고, 입학식이 끝난 후 학부모와 함께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학부모들은 담임교사(윤지혜)로부터 학교생활적응, 교과서 활용방법,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안내 등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또한 6학년 학생들이 신입생 전원에게 직접 책꾸러미를 선물해 입학을 축하했다.

윤덕진 교장은 "신입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입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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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