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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01 13:50:26
  • 최종수정2015.03.01 13:50:26
국토교통부는 "최근 크게 하락한 시중금리보다는 상당히 높았던 청약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포함) 이자율을 이달부터 내린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입 기간 별 이자율(연간)은 △1개월∼1년 미만은 2.0→1.8% △1년~2년 미만은 2.5→2.3% △2년 이상은 3.0→2.8%로 각각 0.2%p 인하된다. 기존 가입자도 3월부터는 변경된 금리가 적용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2.5→2.25→2.0%) 등으로 시중금리가 급격히 하락,2월 현재 시중은행의 2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2%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며 "그러나 '서민들의 주택 구입자금 마련 저축'이라는 청약저축의 기본 성격을 감안해 이자율을 시중은행 예금 금리보다는 다소 높게 정했다"고 설명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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