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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중부지방산림청장 단양국유림관리소 방문

민원인의 입장에서 최선 및 보안과 화재예방에 철저 당부

  • 웹출고시간2015.02.26 13:16:25
  • 최종수정2015.02.26 13:16:41

김영환 중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25일 소속기관인 단양국유림관리소를 새해 첫 방문해 2015년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며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정영운 단양국유림관리소장은 산림복지 서비스의 확대와 품질 향상으로 국민에게 행복을 주고 각종 산림재해에 대한 예방·대응력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김 청장은 "국유림관리소는 국민과 최일선에서 대면하는 산림청의 얼굴"이라며 "일선에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공직기강확립 및 보안과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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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