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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하여 우리들은 좋은글,음악,영상,풍경 그리고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있다.

필자는 관공서 홈페이지 그리고 수많은 카페에서 글도 쓰고 좋은글, 영상 음악 등을 퍼오거나 옮겨 내 블로그, 플래닛, 카페에 올리고 있다. 또 일부 언론에 칼럼도 쓰고 있다.

그런데 일부 카페회원이나 다음, 네이버, 야후 포털 싸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댓글에 악플을 달아 글 쓰는 사람이나 카페지기, 운영자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경우가 많아 퍽 유감스럽다.

글쓰는 사람이 할일이 없어 아까운 시간을 낭비 하는것이 아니다.

댓글에 악플을 달거나 예의에 어긋난 댓글은 안 다느니만 못하다.

물론 각자 처한 상황이나 생각, 사상 등이 다를 수 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글 쓰는 사람이나 혼자 보기에 아까워 글을 옮겨 쓰거나 퍼온 글을 가지고 험담을 하가나 불쾌감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요즘 같이 촛불 시위로 국론이 분열되고 사회가 혼란되는 어수선한 세태를 틈타 더 기세를 부리고 있어 사회문제화 되어 가고 있다.

이대로 방치 해 두면 카페나 인터넷상에 질서가 문란해지고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할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당국이나 인터넷 싸이버 수사대에서는 포털 싸이트나 일반 카페를 수시 조사 점검해서 인신공격, 허위사실유포, 험담 등을 담은 악플들 등 불법이 드러나면 법에 따라 처리해서 이런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 본보 홈페이지 최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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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