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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23 14:32:57
  • 최종수정2015.02.23 14:32:57

농협영동군지부 직원들이 황간 월류봉에서 2015년 업적달성 1위 결의대회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영동군지부(지부장 남기용)가 신년들어 업적 1위 달성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지난 14일 2015년 종합업적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 한천팔경(월류봉)에서 전 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고취하고, 2015년도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으며, 직원간 화합하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노사간담회를 가진 후, 월류봉 계곡주변에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남기용 지부장은 "우리 NH농협영동군지부 직원 일동은 투명한 윤리경영을 통해 농업인. 고객의 행복과 농업.농촌 및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고, 신뢰 받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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