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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署,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경찰관 표창

중앙지구대 이종명 경위

  • 웹출고시간2015.02.11 12:43:50
  • 최종수정2015.02.11 12:43:50

심은석 영동경찰서장이 11일 절도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중앙지구대 이종명 경위에게 표창하고 있다.

영동경찰서(서장 심은석)는 11일 오전 경찰서 회의실에서 절도 피의자 검거 유공경찰관 이종명 경위(중앙지구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은 지난 7일 오전 10시50분께 영동군 대학로 소재에서 발생한 절도사건 발생과 관련, 현장출동 초동조치 및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SMS 문자 전송을 통한 택시기사의 신고로 피의자를 특정 검거한 유공이다.

영동서는 협력치안활성화의 일환으로 실종아동 등 발생, 강·절도사건 등 발생사건에 대한 긴급한 대처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평소 자율방범대, 택시기사, 집배원 등에게 SMS 문자전송을 통해 협력치안을 활성화하고 있다.

심은석 경찰서장은 "평소 치안협력 파트너와의 민.경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협력치안을 활성화하고 범죄예방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마련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안전치안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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