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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 오전 9시50분 소회의실에서 중소기업활성화 위한 공동구매 업무협약식, 오전 11시30분 상당구청 소회의실에서 상당구 기업인협의회 발족식, 오후 1시20분 청원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청원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오후 2시 청주농고 농원관에서 청원구 주민과의 대화, 오후 4시10분 17전투비행단·청원경찰서에서 설명절 맞이 지역안정기관 위문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30분 상당구청 소회의실에서 상당구 기업인협의회 발족식, 후 1시20분 청원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청원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오후 2시 의장실에서 충북변호사협회 신임 임원진 면담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0시 교현안림동 주민과의 대화,오후 2시30분 칠금금릉동 주민과의 대화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9시30분 군수실에서 유기농엑스포 후원금 전달식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6시30분 그랜드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보은군생활체육회 정기총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9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전몰군경옥천군유자녀회 장학금 전달. 오전 11시 명가에서 개최되는 옥천군복숭아연합회 총회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영동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참석. 오후 3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영동지사 희망나눔 협약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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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