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관장, 건강한 선물로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순수 홍삼 100% 프리미엄 제품 '홍삼달임액' 출시 후 인기 지속

  • 웹출고시간2015.02.08 15:44:23
  • 최종수정2015.02.08 15:44:23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설 선물로는 한우, 굴비, 과일, 홍삼 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떠오르고 있는 제품은 홍삼.

홍삼 제품은 최근 몇 년간 명절 매출 1위를 지키고 있다.

홍삼은 수분함량이 낮아 그대로 섭취할 수는 없어 전통적으로 가정에서 달여 먹는 용도로 사용돼 왔다. 하지만 뿌리삼을 달이는 과정은 다소 번거롭고 달여 낸 후에 보관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홍삼의 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장점으로 많은 고객들이 뿌리삼을 구입해 달여 먹고 있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고급 홍삼인 뿌리삼을 사용하여 홍삼과 물 이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 홍삼 100% 제품인 '홍삼달임액'을 출시했다.

'홍삼달임액'은 계약재배한 정관장 6년근 홍삼 중에서 홍삼 선별 20년 이상의 장인이 직접 선별한 뿌리삼을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식과 노하우로 달여 만든 제품으로 홍삼 고유의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홍삼달임액-양삼'에 사용되는 홍삼은 KGC인삼공사의 엄격한 계약재배 시스템을 통해서 생산된 홍삼 중에서도 우수한 등급인 양삼15지와 양삼20지만을 사용한다.

특히 안전성 관리를 위해서 토양검사와 인삼 시료분석 등 총 28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한 청정한 인삼만이 정관장 홍삼으로 사용된다.

KGC인삼공사는 홍삼기업으로서는 세계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 작물보호제, 중금속, 미생물, 무기성분 분석까지 총 5개 분야에 대해 KOLAS(국제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 시험인정기관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효력을 갖게 되어 세계적인 안전성 검사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원료의 신뢰성 강화를 위해 전 공정에 걸쳐 담당자 실명제를 정관장 제품 중 최초로 도입했다.

품질의 균일성 확보를 위해 같은 연산(年産)과 종지(種支)의 단일 원료를 사용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고, 역삼투압 과정으로 여과한 물만 사용해 고급 뿌리삼 고유의 맛과 향을 담았다.

휴대와 섭취가 간편한 파우치 포장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한 장점도 있다.

또 고급 뿌리삼인 양삼뿐만 아니라 최고급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천삼을 원료로 만든 '홍삼달임액-천삼'도 함께 출시했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홍삼 중 최고등급의 홍삼인 천삼을 이용해 만든 '홍삼달임액-천삼'은 신선도를 활용한 고급스럽고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출시해 선물용으로도 알맞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농축액의 쓴 맛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것이 홍삼달임액"이라며 "뿌리삼을 직접 구매해 달여 먹는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홍삼 고유의 성분을 접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중장년층들을 위한 선물로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홍삼달임액'은 96포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양삼15지는 50만원, 양삼20지는 40만원이다. 최고등급의 천삼 달임액의 경우 30포 80만원에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과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