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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08 15:28:29
  • 최종수정2015.02.08 15:28:29

옥천 이원중학교 졸업생들이 6일 교복대신 가운을 입고 졸업식을 하고 있다.

옥천군 이원중학교(교장 이재명) 제 67회 졸업생들이 6일 교복대신 가운을 입고 졸업식을 치러 눈길을 끌었다.

전교생이 95명인 이원중은 이날 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생회장인 이태하군을 비롯한 졸업생들은 학교에서 선물한 꽃다발을 받은 뒤 스승과 후배들을 위해 준비한 문화공연 펼치기도 했다.

이재명 교장은 "올해부터 졸업생들에게 학교에서 구매한 졸업 가운을 입도록 했다"며 "색다른 졸업식이 돼서 그런지 학생들이 즐거워했다"고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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