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공모

오는 16일까지 서류 접수…내달 초까지 임명 계획

  • 웹출고시간2015.02.05 15:36:12
  • 최종수정2015.02.05 15:36:12
청주복지재단이 상임이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16일이며 서류심사와 면접, 재단 이사회 심의 등을 거쳐 2명의 후보를 청주시에 추천하면 청주시장이 1명을 상임이사로 임명한다.

응시자격은 채용예정 직무분야와 관련된 박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석사는 5년, 학사는 7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자, 5급 또는 5급 이상에 상당하는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 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등이다.

다만 응시자격을 갖췄더라도 공무원 퇴직 후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결격 처리된다.

또한 공고일 현재 충북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채용된 상임이사는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임기제공무원 5급 상당의 대우를 받는다. 임기는 3년이다.

응모에 필요한 서류는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 경력증명서, 최종학력증명서, 자격증 사본과 연구실적 증빙 서류 등이다.

자세한 응시 자격과 서류 제출 방법 등은 청주복지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cjwf.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