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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05 13:26:03
  • 최종수정2015.02.05 13:26:03

심은석 영동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영동중 앞에서 학생을 상대로 졸업식 뒤풀이 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영동경찰서(서장 심은석)는 5일 영동읍 계산리 영동중학교 교문 앞에서 건전하고 안전한 졸업식 문화 조성을 위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영동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여성청소년계, 교통안전계 영동중학교 생활지도교사, 청소년육성회(회장 유기용), 학부모순찰대(대장 소정애) 마미폴 등 20여명이 참여해 전단지 및 휴대용 물티슈, 미니 손거울을 나눠주며 홍보 캠페인을 했다.

졸업시즌 청소년의 비행 탈선을 사전예방하고, 학교·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예방활동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및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 제압을 위해 실시했다.

심은석 서장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는 학교폭력으로 이어질수 있어 이를 사전 차단하여 학교폭력 없는 청정 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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