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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배 충북도행정부지사=오후 3시 충주에서 열리는 풍동~용두간 국도대체도로 개통식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화랑훈련 최초 상황 보고회 참석
△권태영 청주보훈지청장=오후 3시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리는 호국보훈시 낭송대회 참석
△이종환 농협충북지역본부장=오전 11시 30분 육거리 재래시장에서 열리는 재래시장상품권 100억원 판매 기념행사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 = 오후 3시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화랑훈련 최초 상황 보고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후 3시 용관터널 앞에서 열리는 풍동-용두 간 우회도로 개통식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전11시30분 제천경찰서에서 열리는 어린이 교통공원 업무협약식 참석
△최종섭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147회 제천시의회 정례회 주재

△김동성 단양군수=오전11시 단양농협에서 열리는 ‘단고을 연합사업단 운영설명회’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9시 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리는 화랑훈련 최초 상황보고에 참석해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강평 실시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8시 지하 상황실에서 갖는 화랑훈련 상황 보고회 참석
△김동구 진천군의회부의장=오후 4시 진천읍사무소에서 갖는 제21회 미래촌 강좌 참석
△최철환 진천교육장=오후 4시15분 상산초에서 갖는 전재민 수용구호 실제훈련 참석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9시 종합상황실에서 개최되는 화랑훈련 일일상황보고회에 참석

△김규원 옥천군의원=오전 10시 가화1리 마을광장에서 갖는 마을자랑비 제막식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후 2시 영동군청 광장에서 개최되는‘08 화랑훈련 실제훈련 참석
△안중기 영동부군수 = 오전 8시 30분 영동군청 부군수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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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