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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04 13:19:47
  • 최종수정2015.02.04 13:19:47

영동경찰서 직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이 전통시장에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전개한 후 파이팅 하고 있다.

영동경찰서(서장 심은석)는 4일 오전 영동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동지소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은석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영동지소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불량식품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홍보 전단지를 군민들에게 배포했다.

영동서는 그간 군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집중단속으로 2014년 불량식품 사범 6명을 검거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전·후로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의 유통을 사전차단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앞으로도 군민이 먹는 식품이 내 가족이 먹는 식품이라는 모토 아래 4대악 척결을 위한 엄정한 단속과 계속적인 주민 홍보로 영동에서는 불량식품이 발붙일 수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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