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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서 현대해상 2014-15 FK리그 열린다

오는 7일 ~3월 8일 국민체육센터서 풋살 경기

  • 웹출고시간2015.02.04 11:22:15
  • 최종수정2015.02.04 15:17:46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풋살(Futsal)경기가 보은군에서 펼쳐진다.

보은군은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이 주관하는 '현대해상 2014-2015 FK리그'가 오는 7일부터 3월8일까지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현대해상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남자부 12개 팀과 여자부 5개 팀 등 총 17개 팀 250여명의 선수단이 보은군을 방문해 짜릿한 풋살 경기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풋살의 최강자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7일 피프 팀과 드림허브군산FS 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총 26경기가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겨울 실내 스포츠인 풋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한편 보은군은 해마다 유·청소년 풋살대회, 풋살 왕중왕전 대회 등을 잇따라 개최하며 풋살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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