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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래미안',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

세종 2-2생활권 성공한 포스코 '더샵'은 5위로↑

  • 웹출고시간2015.01.22 16:12:45
  • 최종수정2015.01.22 16:12:45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순위 변화

전국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에서 삼성물산 '래미안'이 확실한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이하는 분양 실적이나 청약 결과에 따라 매년 순위가 바뀌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위 안에 포함된 지방 건설사는 하나도 없었다.

부동산114(www.r114.com)는 "지난해 12월 10~31일 전국 성인남녀 856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 '래미안'이 브랜드 선호도에서 32.5%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발표했다. 2013년 2위였던 대우건설 '푸르지오'는 9.6%의 응답률로 3위로 밀렸다. 반면 전년에 5위였던 대림산업 'e편한세상'은 브랜드 11.7%의 응답률로 2위에 올랐다. "지난해 분양 실적이 늘어난 데다,서울 서초구 반포아크로리버파크 등이 고분양가 논란에도 청약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부동산114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세종시 2-2생활권 P2구역 분양 결과 크게 성공한 포스코 '더샵'은 8.9%의 응답률로 2013년 8위에서 지난해엔 5위로 상승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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