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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20 15:11:40
  • 최종수정2015.01.20 15:11:40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임직원들이 조합장 동시선거의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장 임형수)은 20일 조합장 동시선거 D-50을 맞아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야간 및 주말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개별 농·축협 선거사무 진행상황 파악, 업무준비과정 점검, 도선관위와 유기적 협조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 지도에 나선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기부행위 위반사례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부정선거신고센터 활성화 등 임직원 선거개입에 대해서도 엄중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선거과열 및 분쟁우려 지역 현장지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관계 구축, 전 조합원에 대한 공명선거 당부서한 발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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