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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15 16:26:10
  • 최종수정2015.01.15 16:26:10
충북체육고가 '28회 전국 실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보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선수권대회에서 충북체고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충북체고는 △리커브 종목 남고부 강상훈(2년)군 1위, 여고부 조아름(2년)양 2위, 오한얼(2년)양 3위 △컴파운드 종목 남고부 김정민(3년) 1위, 여고부 김수지(1년)양 1위 △단체전 남고부(강상훈, 유효선, 김충겸, 임운규) 1위, 여고부(오하늘, 신선경, 한수빈, 김현경) 2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성과를 올렸다.

한편 충북체고 양궁부는 지난해 95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충북체육의 효자 종목으로 이어가고 있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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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