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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15 14:05:13
  • 최종수정2015.01.15 14:05:13

진천 우림필유지역주택조합

진천 우림필유지역주택조합 2차 아파트 건립사업이 각종 인·허가 사항을 마치고 조기 착공을 서두르고 있다.

15일 진천군과 우림필유주택조합에 따르면 최근 용도변경 등 인허가를 마치고 2차지역주택조합설립이 승인됐다.

따라서 이미 착공돼 신축중인 1단지와 함께 곳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진천 우림필유지역주택조합 2차 아파트는 지난해 말 허가관청인 진천군과 금융결제원, 국토교통부에 조합승인을 접수해 15일 최종 승인됐다.

현재 우림필유지역주택조합 2차아파트는 최종단계인 사업승인과 감리자 지정 신고만을 남겨 놓고 있어 아파트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안정적으로 토지소유권을 지역주택조합으로 이전했고 소유권이 100% 신탁등기를 완료한 상태라 아파트 건립 사업 추진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2차 진천우림필유아파트는 1단지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담아 2단지는 59㎡A.B형(옛 24평형), 70㎡A형(옛 29평형), 84㎡A.B.C형(옛 29평형) 등 6개의 다양한 형태 평면으로 총 338세대로 구성됐다.

차별화되고 특화된 설계와 최고급 내장 마감재를 적용했다.

주방에는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각종 마감자재 사용과 채광성과 통풍성을 동시에 높였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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