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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전 8시30분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보고회, 오후 2시 서울 청와대·행정자치부·국민안전처 방문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0시 미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회의, 오전 11시 낭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 회의, 오후 5시 남일면사무소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 =오전 11시 중앙탑회의실(3층)에서 열린시책협의회 창립총회, 오후 3시30분 인천 ㈜셀트리온에 바이오산업 투자유치차 방문

△박영선 진천부군수=오전 10시 30분 이월면에서 열리는 읍면 및 유관기관 방문에 참석.

△임각수 괴산군수=오전 11시 군수실에서 열리는 유기농엑스포 후원 및 임대사업 설명회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3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수여

△김영만 옥천군수=오전 10시 군 상황실에서 개최되는 2015년군정업무보고 참석.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충북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리는 남부3군 선거구 지키기 관련 간담회 참석. 오후 5시 와인코리아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신규 관광안내사 양성 교육 수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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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