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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규 충북청장 영동서 초도 방문

협력단체장 간담회가 갖고 치안협조 당부

  • 웹출고시간2015.01.11 14:34:31
  • 최종수정2015.01.11 14:34:43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이 9일 영동경찰서를 초도방문하고 협력단체장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9일 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를 방문해 현장경찰관을 격려하고 경찰협력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윤 청장은 2014년 하반기 지역경찰 성과우수자 박창식 경사, 김진수 경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앞서 오원심 서장의 주요추진 업무를 보고 받고, 경찰은 하늘이 내린 직업으로 천직으로 알고 이해하는 소명의식으로 군민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청장은 또 "주민에 대한 인식을 단속, 규제의 대상이 아닌 보호하고 봉사해야 하는 패러다임의 전환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 노력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어 윤 청장은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지회장 장준호)를 방문해 "어르신들이 평안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의 역량을 강화해 노인을 내가족처럼 돌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지구대(대장 김영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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