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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05 13:24:13
  • 최종수정2015.01.05 13:24:13

영동경찰서 명예경찰관이 된 양무웅(왼쪽) 행발위 고문과 박병훈 변호사.

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는 5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양무웅·박정훈씨에 대한 명예경찰관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지·파출소장 등 30여명 참석해 영동경찰서 행정발전위원 양무웅(70)고문, 박정훈(46)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된 양무웅 고문은 영동경찰발전위원 초대회장으로 10여년간 경찰업무발전유공으로 인정돼 명예 경사로 박정훈 변호사는 영동경찰서 소송지원변호인단 등 3개 위원회 적극적인 활동으로 명예 경장에 위촉됐다.

오원심 서장은 "지역사회의 명망과 신뢰를 쌓은 두명의 명예 경찰관이 주민과 좋은 소통과 이해, 믿음을 높여 피부에 와 닿은 영동경찰치안정책 홍보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정훈 변호사는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떳떳하고 든든하게 일하는 영동경찰관이 좀더 당당한 법집행과 공권력 확립을 위해 공무수행 중 발생 될 수 있는 법률상 문제에 대해 상담하는 한편 명예경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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