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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김근식씨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

적극적이고 첨렴한 업무추진 공로

  • 웹출고시간2015.01.02 17:45:42
  • 최종수정2015.01.02 17:45:42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덕)은 이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김근식(56·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2013년 10월10일자로 교육지원과에 발령받아 능동적인 자세로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질을 제고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기록물관리, 출장 여비 업무, 보안, 법규·예규 업무 등을 맡아 청렴한 자세로 하고 있으며 평소 직원간의 융화는 물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공헌했다.

또한 본인 업무 외에도 타 직원이 필요로 하는 모든 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모든 면에서 솔선 실천하여 동료 직원들의 귀감이 되었기에 이 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김기덕 교육장은 "김근식 주무관처럼 평소 자기계발을 통해 업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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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