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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충북도정무부지사=낮 12시 청주 YWCA에서 열리는 닭고기 소비촉진행사 참석
△김재욱 청원군수=오전 8시 30분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리는 제주항공 청주~제주 취항식 참석
△남동우 청주시의회 의장=오전 11시 청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주시-목포시 자매결연 조인식 참석
△권태영 청주보훈지청장=오전 11시 국정원 충북지부에서 열리는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참석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0시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민방위대장 교육 참석
△김창석 충주보훈지청장=오후 1시 육군37사단을 방문해 국군장병 위문

△박수광 음성군수=오후 8시 생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생극면 열린음악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보은서 열리는 제 47회 충북도민체전을 방문, 선수단 격려

△정성호 광혜원면장=11시 면회의실에서 열리는 광혜원면 이장회의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제47회 도민체전 경기장을 방문해 증평군선수단 격려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8시 군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7회 충북도민체전 참가자 및 임원들을 격려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7시 13~17일까지 몽골교류 협력 해외연수 출발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9시 보은군 일원서 열리는 제47회 충북도민체전 종목별 참가선수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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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