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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숭덕원 김성천 대표, 충북 명예 도민패 받아

  • 웹출고시간2015.01.02 15:15:23
  • 최종수정2015.01.02 15:15:23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김성천 대표이사가 충청북도로부터 '충청북도 명예도민패' 지난해12월30일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김성천 대표이사가 충청북도로부터 '충청북도 명예도민패' 지난해12월30일 받았다.

지난해 1월 19일 새롭게 출발한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대표이사로 취임, 장애인 복지 증진에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사업을 구현하고 지역사회와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로부터 명예 도민패을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은 2013년 4월 전임 운영자의 채무 불이행으로 보조금 통장이 압류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어 이용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고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한 상황에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을 인수받아 법인 정상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는 이사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투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직원의 전문직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선진화된 운영체계로 전국 최고의 사회복지법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김성천 대표이사는 우리나라 사회복지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가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글로벌 사회복지 역량을 전해주는 큰 포부가 있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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