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1.01 13:50:24
  • 최종수정2015.01.04 17:37:2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15년 1월 1일,세종시 세종호수공원 동쪽 하늘에 찬란하게 떠오른 새해 첫 태양 모습.

ⓒ 최준호 기자
세종시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진 2015년 첫날,세종호수공원 동쪽에 서 있는 소나무 3그루 사이로 해가 찬란히 솟아 올랐다.

기자는 이날 아침 7시49분부터 10분 동안 세종호수공원 일출 장면을 연속으로 촬영했다. 이날 호수공원을 찾은 시민 2천여명은 '풍선 날리기' 등을 하며 새해 소원을 빌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세종호수공원은 전망이 좋아 세종시의 새로운 해맞이 명소가 되고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2015년 1월 1일 오전 7시 49분부터 오전 7시 59분55초 사이의 세종호수공원의 일출 모습.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