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우륵아트센터, 건국대회화전공자 초청 기획전

1월3일오후3시 개막식, 14명의 건국대 회화전공자 참여

  • 웹출고시간2014.12.30 10:02:19
  • 최종수정2014.12.30 10:02:19
ⓒ 김해성
충주 최초의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우륵아트센터(관장 이계련, 달천동849-2)'가 지역예술전공 대학생들의 창작활동을 극대화하고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예술활동연계를 강화하고자 새해 1월3일부터 '건국대 회화전공자 초청 기획전' 을 갖는다.

이번 기획전은 '그림에게 말을 걸다'라는 주제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회화학과 3학년 노혜인씨와 김해성씨를 비롯해 14명의 건국대 회화전공자들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 동양화, 혼합매체작업 등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젊은 작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림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우륵아트센터는 지난 11월 29일 개관기념으로 김진미 풍유무용단 등이 참여해 공연 및 관내 학생들의 '물사랑 그림전'을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우륵아트센터는 대학생은 물론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획전 개막식은 새해 1월 3일 (토) 오후3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