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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24 13:53:54
  • 최종수정2014.12.24 13:53:54

영동경찰서 직원이 고속도로 순찰안전요원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

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4일 한국도로공사 영동지사에서 고속도로 순찰안전요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사례 및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겨울철 눈, 결빙 등 사고위험성이 높아지고, 고속도로는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예방의 필요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고속도로 순찰안전요원들의 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다.

최상복 경위는 "고속도로 운행시 생명을 지켜주는 안전벨트 착용 등 교통법규 준수 및 고속도로 사고시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2차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스마트폰·블랙박스 등 영상매체를 이용한 공익신고, 서약서 작성 후 교통법규 준수 시 가점 10점을 주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도 홍보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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