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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22 18:10:21
  • 최종수정2014.12.22 18:10:21
최기영 청주상당경찰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았다.

최서장은 여성 NGO 등 전문협력단체와 눈높이 간담회, 탈북민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치안정책을 추진했다.

'중앙공원 클린화 사업'을 추진해 공원 내 왕초 노릇을 하는 피의자 4명을 구속하는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올해 도내 12개 경찰서 중 치안성과평과 1위라는 결실을 맺었다.

최 서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경찰활동을 전개하고 4대 사회악 및 강력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동수기자 kimds03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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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