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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19 22:47:40
  • 최종수정2014.12.19 22:47:40

지난 12일 홍기현 서장과 여직원들이 리모델링한 휴게실 오픈식에서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음성경찰서(서장 홍기현)는 지난 12일 서장 및 각 과장, 여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직원들의 쉼터공간인 '여직원 휴게실'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오픈했다.

이날 오픈행사는 테이프 컷팅과 기념촬영, 휴게실 관람, 여직원과의 다과회 등으로 행사가 펼쳐졌다.

여직원 휴게실은 무엇보다도 집 같은 편안함과 아늑함에 중점을 두었다.

TV, 냉장고, 붙박이장 등을 새로 구입하고, 카페형 테이블과 월간지를 비치하는 등 소통의 공간까지도 배려했다.

홍기현 서장은 "내부직원 만족과 배려가 곧 업무효율성과 직결된다"며 "임산부들이 단 10분이라도 직장 내에서 집처럼 편안하고 아늑하게 쉴 수 있는 모성보호 공간마련과 여권 신장을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직무만족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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