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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17 09:54:28
  • 최종수정2014.12.17 09:54:28

박철선(오른쪽 4번째) 충북원예농협 조합장이 지난 3~8일 두바이에서 충북사과 판촉행사를 갖고 현지 관계자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사과 '프레샤인'이 중동의 두바이 왕실에 진출했다.

한국산 사과가 중동의 왕실 식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충북원예농협이 중동지역에 사과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충북도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지난 3~8일 두바이 현지 대형유통업체에서 판촉 및 시식행사를 개최한 결과다.

사과 직수출량은 20피트 2컨테이너 수출에 이어 40피트 1컨테이너를 추가 선적했으며(총 22t 5만2천달러), 내년 3월까지 100t(30만달러)을 수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외미개척지 틈새시장 공략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해 농식품 수출에 총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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