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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오후 3시30분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 자선음악회 참석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오후 3시 청주여자 교도소에서 뮤지컬 공연 관람,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청주문인화협회전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11시30분 주덕 당우리 친환경광역단지 현장방문

△이근규 제천시장=오전 11시 하나웨딩프라자에서 열리는 제천노인종합복지관 경로대학원 졸업식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1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4년 단양군 자원봉사자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후 3시 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76회 생거진천 혁신대학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후 1시 음성체육관에서 열리는 희망201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라면보따리 음악회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후 2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 영동군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하고, 오후 5시40분 레인보우영동연수원에서 열리는 노인역량강회 연찬회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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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