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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복 충주시장=오전 9시40분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41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시축

△김동성 단양군수=오후1시 매포읍 매포중학교에서 열리는 ‘2008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낮 12시 진천축협공판장에서 개최되는 ‘한우고기 소비 촉진 행사’ 참석
△임건수 문백면장=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문백면 이장회의‘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오전 10시 집무실에서 군민의노래 가사 공모당선작 시상식을 갖고 당선자를 격려
△김승진 증평부군수=오전 11시 청주선프라자에서 열리는 도정발전 기도회 참석
△여운복 증평군 보건소장=오후 1시 충용부대에서 금연·절주 홍보교육 실시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오후 8시 증평읍 사곡리에서 장수마을 건강관리교육을 실시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구 장갑초등학교에서 개최하는 산외면 사회단체 합동 야유회에 참석

△김제철 옥천군의회의장=오전 9시30분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옥천군 육상경기연맹 회장기 육상대회 개회식참석
△황규상 옥천군의회의원=오후 1시 이원면사무소에서 개최하는 제10회 이원묘목축제평가보고회에 참석

△‘08 화랑훈련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 오후 3시 영동군청 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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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