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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01 16:34:20
  • 최종수정2014.12.01 16:34:20
충북도가 1일부터 내년 2월22일까지 84일 동안 외국인관광객을 위한 한국 대표 쇼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

한국방문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외국인 관광객이 음식, 숙박,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쇼핑관광 활성화 프로모션이다.

전국 주요 지자체와 백화점, 면세점, 호텔, 대형마트, 쇼핑몰, 공연기획사 등 135개 업체 2만8천여개 업소가 참여,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충북에서는 도내 쇼핑·숙박·외식·관광지 등 38개 업체가 참여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시작을 알리는 '웰컴 이벤트'는 1일 인천·김포·김해·양양·제주국제공항과 함께 청주국제공항에서도 열린다.

도는 참여업체 쿠폰북 제작, 성안길 및 공항인근 가로등 배너 설치, 포스터 및 프랜카드 배포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서울·제주에 치우친 외국인 개별관광객의 충북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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