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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01 13:08:06
  • 최종수정2014.12.01 13:08:06

오원심 영동서장이 벽화그리기 유공으로 영동교육지원청 정구성 상담사, 충북환경미술협 원숙이 사무국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는 1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 파출소장 등 직원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척결 유공자 등에 대한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 수여는 청소년 비행우려지역 벽화그리기 유공으로 영동교육지원청 정구성 상담사, 충북환경미술협회 원숙이 사무국장 등이다.,

4대 사회악 근절 유공 경찰관은 여성청소년계장 정기종 경위, 교통사고 예방 유공 등으로 중앙지구대 정기영 경사, 중앙지구대 김진수 경장, 학산파출소 안한기 경위가 각각 수상했다.

오원심 서장은 "감사장 수여자에게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며 "유공경찰관에게도 4대 사회악 척결에 더욱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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