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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27 17:28:17
  • 최종수정2014.11.27 17:28:17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가 지난해부터 2년째 찾아가는 LP가스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지역본부는 올해에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음성군 9개 읍·면 21개 마을 1천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농촌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했던 가스보일러·가스온수기·이동식부탄연소기·주물연소기 등의 사고사례를 교육기자재로 제작,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시중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LP가스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LP가스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월에도 영동군 12개 읍·면 23개 마을 860명의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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