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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27 13:13:15
  • 최종수정2014.11.27 13:13:15
영동경찰서(서장 오원심)는 27일 영동군청 회의실에서 영동군기관단체장 모임인 금요회의에 참석해 치안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치안정책설명회는 박세복 영동군수를 포함, 기관단체장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관련 주요 추진업무를 설명하고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점 추진한 4대 사회악 근절과 근린생활 치안확보 등 중점 추진업무 및 성과를 설명하고, 안전한 영동을 만들기 위한 기관장들의 치안 의견도 수렴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오원심 서장은 설명회에서 "영동군민을 위한 공감치안 구현은 경찰 혼자만이 아닌 민·관·경이 하나가 되려는 진지한 노력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각 기관장들은 "영동군의 치안현황 및 향후 치안정책 방향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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