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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옥 청원부군수 = 오전 8시 30분 2층 상황실에서 열리는 간부회의 주재

△김동성 단양군수=오후5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제47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사전회의’ 참석

△김승진 증평부군수=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80회 조례규칙심의회 주재
△여운복 증평군 보건소장=오전 10시 증평문화회관에서 제6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개최
△연제일 도안면장=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열고 당면사항을 협의·검토

△신창섭 민족통일진천군협의회장=오전 10시 진천군민회관에서 민족통일진천군대회 주관
△이성종 진천축협조합장=오전 11시 진천축협공판장에서 갖는 소고기소비 촉진대회 참석
△이영자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오전 10시 건강나라에서 독거노인목욕봉사 주관

△이향래 보은군수=오전 10시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노인장애인복지관 개관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정구복 영동군수 = 오전 11시 영동재래시장 아래장터 장옥에서 열리는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준공식과 오후 3시 영동군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제63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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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