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국민체육센터 선수 37회 교육감배 수영대회 금·은·동 획득

44회 전국소년체전 2차 평가전 금2·은4·동3 차지

  • 웹출고시간2014.11.26 11:04:05
  • 최종수정2014.11.26 11:04:51
옥천국민체육센터에서 훈련중인(코치 김성현) 선수들이 '34회 도교육감배 학생대회 겸 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평가회서 수영불모지인 옥천에서 6명이 출전해 금2, 은4, 동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1일 충북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이번대회에 총 6명(장야초 수영부5명, 옥천중 1명)이 출전해 5명이 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보였다.

유년부는 신지후(금 1,동 1), 초등부는 김선우(금 1,은 1), 김규빈(은 1,동 1), 이용연(동 1), 중등부는 정세욱(은 2) 등이 메달을 땄다.

김성현 코치는 "수영의 불모지인 옥천에서 6명이 출전, 5명이 메달을 획득 할 수 있게 도와준 옥천군과 장야초등학교에 감사한다"고 했다.

이번 대회는 금메달과 은메달 획득자는 내년 4월경 개최되는 최종 선발전에 2위만 통과해도 전국소년체전에 도 대표로 출전 할수 있지만, 이번 2차평가전 통과점수로 실질적 도 대표 확정이다.

옥천 / 손근방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