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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08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 행사

12일 저녁7시30분 봉명동 백봉공원 특설무대

  • 웹출고시간2008.06.05 10:12:5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시가 봉명동 백봉공원 특설무대에서 12일 오후 7시 30분에 (사)청주예총, (사)청주문인협회가 주관하는 ‘2008 시민과 함께하는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충북여성합창단의 영화 주제곡과 아침의 나라의 합창을 시작으로 충북을 대표하는 수필가 2명, 시낭송 전문가 3명, 시인 3명, 주부 1명, 시의원 1명, 학생 3명 등 17명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애송시를 낭송할 예정이며, 청주풍광초등학교의 합창과 에듀그린 악단 연주가 이어진다.

청주지역 문학예술의 발전 및 문학인 활동의 활성화와 시심에 흠뻑 취하고 깊은 감동을 느끼고 싶은 청주시민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학행사를 통해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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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업 돋보기 1. 이을성 SSG에너텍 대표

[충북일보] 건물에 발생하는 화재는 곧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 최근 대전 한국타이어 공장의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대량의 타이어가 타며 가연 물질이 나온 것도 화재 진압 어려움의 원인이었지만 공장의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도 한몫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대형 화재 발생 시 피해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혀 온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 제한 건축법 개정안이 지난해 2월 11일 본격 시행됐다. 개정안에 따라 건축물 내·외부의 마감재와 단열재, 복합자재 심재 모두 화재 안전성 확보가 의무화됐다. 강화된 법 개정으로 준불연·불연 건축자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충북도내 선도적인 제품 개발로 앞서나가는 기업이 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에 위치한 ㈜SSG에너텍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고효율의 건축자재를 개발·제조하는 종합건축자재 전문기업이다. 특히 주력 제품인 'IP패널(Insulation Panel: 동적내진설계용 준불연단열일체형 패널)'은 마감재와 단열재를 일체화한 외단열 마감 패널이다. 이을성(59) SSG에너텍 대표는 "단열·내진·준불연 세 가지 성능을 충족하면서 일체화된 단열·마감재는 SSG에너텍이 유일하다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