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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04 21:06:3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나는 야구를 좋아하는 청주의 한 대학생이다.

청주에서 야구를하면 꼭 챙겨보며 내가 좋아하는 팀이 플레이오프나 한국시리즈에 올라가면 타 구장까지 찾아가서 보는 그런 광팬이다.

내가 살고있는 청주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야구를 많이 않한다.

한달에 3경기정도하는정도다.

그러다보니 청주에서 야구를 하면 언제나 만원 사례를 이루고 야구에 대한 열정도 무지 좋다.

하지만 다른 지역 구장 야구 팬들의 응원 열기와 비교해보면 차이점을 많이 느낄수있다.

청주 야구팬들은 야구장 입장과 동시에 술을 많이 먹는다.

맥주는 야구장에서 판매가 되있고 반입이 허용되 있지만 소주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다.

청주 팬들은 입장시 소주를 몰래 숨겨 들어오고 입장과 동시에 바로 술을 마시며 야구를 응원한다.

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이런 사람들로 인해 야구장 분위기가 흐려지기도 한다.

술에 취한 사람들은 자기가 응원하는 팀이 잘 못하면 격려의 박수를 보내지 않고 샹스러운 욕까지 하면서 분위기를 저하 시킨다.

이건 야구장의 음주문화가 잘못 된거 같다.

입장시 맥주를 제외한 주류 반입을 철저히 하여 청주구장의 아름다운 야구문화가 정착되었으면한다.


/청주시 이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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