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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8.06.04 10:26:3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화 이글스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우리 히어로즈와의 대전 홈경기에 '해피 패밀리 데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6일에는 회원카드를 소지하고 야구장을 방문하는 여성회원에게 1만2000원 상당의 자외선 차단 스프레이를 종합안내소에서 증정한다.

7일에는 한국인 최초 'UFC' 첫 승을 거둔 김동현이 장외무대에서 팬 사인회를 하며 경기 전 한화 이웃사랑 시구를 실시할 예정이며, 그라운드에서는 대전 꿈돌이랜드 소속 중국기예단의 현란한 서커스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8일(일)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지청에서 '나라사랑 큰 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오후 4시10분부터는 장외무대에서 비보이팀의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그라운드에서 퓨전 전자 현악팀과 팝페라 그룹의 고품격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는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청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매진을 기록한 데 힘입어 대전 주말 3연전에서도 홈경기 연속매진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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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