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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알짜 부동산 정보, 여기서 얻으세요"

15일 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서 부동산 투자 설명회
전문가 강연,내년 토지·공공주택 공급 계획 첫 발표

  • 웹출고시간2014.11.13 16:00:22
  • 최종수정2014.11.13 16:00:22
행복도시건설청과 LH세종본부는 15일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1-5생활권 국립세종도서관 앞)에서 부동산 투자 설명회를 연다.

같은 장소에서 14~16일 열리는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설명회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박종광 박사는 '행복도시(세종시 신도시) 도시 디자인의 이해'라는주제로 강연한다. 박 씨는 LH 등에서 세종시 신도시 관련 자문을 오래 해 온 부동산 전문가다. 건설산업전략연구소 김선덕 소장은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제대로 이해하는 게 투자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하고, 현 정부 부동산정책의 핵심을 짚어주면서 실전 투자 원칙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특히 LH는 행복도시 사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최근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린 세종시 아파트 분양 시장을 진단한다. 2015년 용도 별 토지공급 계획과 공공주택 분양 계획을 처음 발표하고,참석자들에게 맞춤형 분양 상담 서비스도 한다. ☏044-860-7908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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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