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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오후 5시30분 3층 로비에서 교육이수한 5급 사무관들에 임용장 수여식

△권석규 제천부시장=오후 3시 보건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신규공무원 창의적 사고 강화 강연.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1시30분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17회 단양군협회장기 배구대회 개회식 참석.

△유영훈 진천군수=오전 9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에 참석.

△이필용 음성군수= 오전 11시 유림회관에서 열리는 음성향교 기로연 재연 참석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9시30분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36회 보은군민 체육대회에 참석.

△김영만 옥천군수=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옥천짝짜꿍 동요제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1시 군 보건소 광장 1회 건강생활실천 체험 한마당 참석. 오후 4시 상황실에서 2014 영동포도축제 최종결과 보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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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